고창군 인구 5만 사수 총력전

고창군, 인구 5만 명 지키기 총력
고창군이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인구 5만 명 사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7월 말 기준 고창군 주민등록인구는 5만 6명으로 집계되었으며, 군은 이를 유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근 열린 '인구 5만 지키기 추진단' 회의에서는 고창愛주소 갖기 운동, 전입 지원, 청년 정착,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 강화 등 분야별 역할 분담과 실행 계획이 논의되었습니다. 또한 생활 인구 확대와 범군민 실천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인구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공동주택 및 청년·신혼부부 주택 공급 확대, 관광 개발 등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고창해풍고추 직거래 한마당 개최
고창군은 지역 특산품인 해풍고추를 홍보하고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2026 고창해풍고추 직거래 한마당' 행사를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고창군 농산물종합유통센터 일원에서 개최합니다.
올해 행사는 기념식을 생략하고 절약한 예산을 고추 할인쿠폰 제공과 무료 택배 지원 등 방문객 혜택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행사장에서는 고창 농특산품 전시 및 판매, 김치 무료 시식, 해풍고추 품평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며, 폭염 대비를 위해 차광막과 고객 쉼터, 얼음물 무료 제공 등 편의시설도 갖추어집니다.
고창에서 즐기는 여름 레저 스포츠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창군은 자연과 어우러진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산면 할매바위에서는 초·중급자부터 전문가까지 즐길 수 있는 클라이밍이 가능하며, 고창나들목공원 인공암벽장에서는 국제 규격 시설과 실내 연습장, 무료 장비 대여 및 기초교육이 제공됩니다.
방장산에서는 패러글라이딩과 산악자전거(MTB)를 체험할 수 있고, 구시포 명사십리해변에서는 모터패러 체험이 가능합니다. 또한 청년 참여 프로그램인 '런앤링크(RUN&LINK) 1845'를 통해 달리기 문화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자연과 체험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취약계층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 확대
고창군은 취약계층의 응급의료 이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 한도를 기존 최대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0~18세 소아·청소년, 65세 이상 고령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며, 도내 및 광주권역 등 타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된 경우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이송일로부터 1년 이내에 구비서류를 갖추어 고창군보건소를 방문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고창군보건소 의약관리팀에서 받고 있습니다.
고창 전통 자염,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추진
고창군은 전통 소금 생산 방식인 자염의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을 추진 중입니다. 최근 주민협의체 회의를 통해 지정 용역 추진 상황과 자염 생산기술 전수법 자료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고창 자염은 고창갯벌의 바닷물을 끓여 소금을 만드는 전통 방식으로 오랜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군은 지정이 확정되면 생산 환경 정비, 체험 프로그램 운영, 특화상품 개발 등 관련 기반과 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며, 올해 안으로 해양수산부에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규 협력지역 발굴
고창군은 내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 확보와 우수 인력 유치를 위해 베트남 내 새로운 협력 지역 발굴에 나섰습니다. 출장단은 베트남 라이쩌우성과 선라성을 방문해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실무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고창군과 MOU를 맺은 계절근로자의 약 65%가 베트남 출신이며, 특정 지역에 인력이 집중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군은 이를 분산시키고 농번기 인력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규 협력 지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고창군은 다양한 군정 소식과 생활 정보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