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1주년 앞둔 고창군 광복회 지회 개소

광복 81주년 맞아 고창군 광복회 지회 개소
2026년 8월 6일,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광복 81주년을 앞두고 광복회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지회 개소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개소식은 고창군 보훈회관에서 개최되었으며, 지역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보훈문화의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행사로 평가받았다.
고창군 광복회 지회 설립 배경과 의미
고창군은 지역 내 독립운동가를 발굴하고 국가보훈부와 협력하여 서훈을 추진하는 등 독립운동사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광복 81주년을 맞아 광복회 고창군지회가 설립되었다. 이 지회는 지역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며, 고창군 보훈회관 내에 자리잡아 지역 보훈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소식 현장과 참석자
개소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박성만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이강안 광복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장, 국가보훈부 전북서부보훈지청 관계자, 도·군의원, 관내 보훈단체장, 사회단체장, 광복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식전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광복회 고창군지회 설립 경과보고, 지회장 임명장 및 지회기 수여,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 만세삼창, 광복절 노래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발언과 행사 내용
고영규 사무국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지회 설립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이강안 도지부장이 고창군지회장에게 임명장과 지회기를 수여하며 공식 출범을 알렸다.
신형범 초대지회장은 기념사에서 "광복회 고창군지회 창립을 계기로 광복의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며 보훈정신 계승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축사에서 "광복회 고창군지회 개소는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보훈문화의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는 뜻깊은 출발"이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과 공헌이 존중받는 보훈문화 조성과 독립정신 계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 마무리와 기대
만세삼창과 함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이번 개소식은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그 뜻을 지역사회에서 이어가는 소중한 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보훈정신을 계승하며 지역 발전과 국가를 위한 헌신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