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응, 고용부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 점검!
여름철 외국인 근로자 안전과 건강 보호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근로자의 여름철 안전과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외국인 근로자의 작업 및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시행된다. 2023년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농업 및 건설업 분야의 12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주거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정식 장관과 관계자들은 외국인 근로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 온열질환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시스템이 마련되고 있다. 또한, 노동부의 점검은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와 산업안전부가 협력하여 진행되며, 농업 및 건설업 분야의 사업장에 초점을 맞춘다.
외국인 근로자 주거환경 점검
점검의 주요 내용 중 하나는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환경이다. 주거환경의 냉방 및 소방시설은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지역협력과는 외국인 근로자의 숙소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내고, 즉시 조치를 취할 예정으로 미흡한 시설은 개선하도록 하겠다. 안전한 주거환경은 건강한 근로 환경을 제공하는 첫걸음이다. 이 과정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설치한시설의 상태는 물론, 안전한 숙소를 제공하는지에 대해서도 점검이 이루어진다.
- 외국인 근로자 안전 점검과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이 가장 중요한 사안이다.
- 시설 개선을 위한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조치를 취한다.
- 모든 사업장에 대한 지도 및 안내가 이루어진다.
- 안전한 근로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온열질환 예방 수칙의 이행
산업안전부는 점검을 진행하면서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수칙의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온열질환 예방 수칙은 근로자의 생명을 보장하는 중요한 지침이다. 작업별 위험요인에 따라 안전 및 보건 수칙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사전에 예방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온열질환 예방의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가 더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주요 점검 요소 | 안전 수칙 | 건강 관리 |
| 주거환경 | 온열질환 예방 | 정기 건강 검사 |
| 숙소 안전 대책 | 활동에 따른 수칙 이행 | 응급처치 교육 |
| 시설 점검 | 위험요인 감지 | 정신 건강 관리 |
더불어 고용부는 6월부터 8월까지 폭염과 호우, 태풍에 대한 특별 대응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과 협업하여 취약 사업장에 대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는 각 부처가 협력하여 한정된 자원을 최적화하고, 취약 사업장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려는 목적을 가진다. 온열질환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각 사업장에서의 점검 및 지도도 필수적이다. 이러한 노력이 더운 여름철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외국인 근로자 지원 및 문의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힘쓰는 고용부는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필요한 가이드는 고용노동부의 정책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이드 및 자료는 다국어로 제공되어 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사업장들은 이 가이드를 통해 알아야 할 중요 사항을 확인하고, 업무 수행 시 참고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외국인 근로자를 지원하는 지속적인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문의는 고용노동부 국제협력관 외국인력지원과 또는 산업안전보건정책관 직업건강증진팀으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