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동 건강복지 손잡다

주민단체와 의료기관의 건강복지 협약
익산시 모현동 지역의 주민단체와 의료기관이 주민의 치과 진료비 부담을 덜고 건강복지를 높이기 위해 협력에 나섰다.
모현동은 2026년 10월 12일 지역 7개 주민단체와 모현삼성치과의원이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민을 위해 활동해 온 단체들과 지역 의료기관이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지역 7개 주민단체 참여
이번 협약에는 모현동에서 활동하는 다음 7개 단체가 참여했다.
- 주민자치위원회
- 통장협의회
- 새마을지도자협의회
- 새마을부녀회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체육회
- 발전위원회
협약 현장에는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주민단체와 의료기관이 함께하며 주민 건강과 복지 향상이라는 공동 목표를 확인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회원과 가족에게 진료 혜택
협약에 따라 모현삼성치과의원은 참여 단체 회원과 그 가족에게 비급여 치과 치료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의 진료와 서비스에 대해서도 양측이 상호 협의를 거쳐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단체들은 회원과 가족에게 협약 내용을 안내하고 이용을 독려하는 등 협약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의료기관이 진료 혜택을 제공하고 주민단체가 관련 내용을 구성원들에게 알리는 방식으로 역할을 나눈 것이다.
착한가게 가입으로 나눔 확대
모현삼성치과의원은 이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도 동참했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뒤 현판식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공헌 의지를 나타냈다.
주민단체 회원과 가족을 위한 치과 진료 혜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역 취약계층까지 관심의 범위를 넓혔다. 건강복지 협력과 이웃 나눔이 같은 날 함께 이뤄지면서 주민을 위한 지원의 의미도 한층 선명해졌다.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 지속
임성숙 모현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단체 회원과 가족들이 치과 진료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돼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주민 건강과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주민단체와 지역 의료기관이 각자의 역할을 바탕으로 협력하고, 주민의 의료비 부담 완화와 지역 나눔 확산을 함께 추진하는 계기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