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왕궁면, 폭염 취약계층 안전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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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왕궁면, 폭염 취약계층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
익산시 왕궁면이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지역 내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관 협력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왕궁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류형규·김선아)와 이장협의회(회장 이용선)와 함께 폭염에 취약한 150가구를 직접 방문해 냉방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독거노인,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이장들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아이스 넥쿨러를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신체 노출 최소화,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 충분한 수분 섭취, 가족과 이웃의 안전 확인 등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을 안내하며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아울러 왕궁면은 저소득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전화와 방문을 통해 안부와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건강 이상이나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에는 신속히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김선아 왕궁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이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을 세심히 살피며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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