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경보 '주의'로 상향, 비상근무 돌입! 국민행동요령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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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호우 특보 발효로 대책 가동
행정안전부는 충청권과 경북권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발효되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대비 대책 및 주요 관리사항
- 누적된 강수로 인한 피해 우려 대응: 산사태, 하천 범람, 지하공간 침수 등을 대비하여 취약지역·시설에 대해 선제적 통제와 주민대피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 강한 비 구름대 영향: 충청권남부와 경북북부에서는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중부지방에서도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 취약계층 보호: 장애인·노약자 등 취약계층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충분한 조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 취약지역·시설 대비활동: 예찰 활동을 강화하여 비탈면, 저지대, 지하차도, 해안가 등 취약지역·시설의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즉각적인 조치로 피해를 방지할 예정이다.
- 협력체계 강화: 비상근무 태세를 확립하고, 지자체, 경찰, 소방 간 실시간 위험정보 공유 등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여 피해 최소화에 힘쓸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화재 피해 시설, 지진 발생 지역 등에서 추가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한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할 계획이며, 실시간 상황관리와 신속한 초기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장관의 당부
장애인·노약자 등 취약계층 보호 | 취약지역·시설 대비활동 | 협력체계 강화 |
피해 방지 조치 | 피해 최소화 | 추가 피해 예방 조치 |
행정안전부는 실시간 상황관리와 신속한 초기대응이 핵심이며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대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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