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스마트도시 본격화

첨단기술로 시민 일상 바꾼다
익산시가 시민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스마트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 교통과 생활안전 분야에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고, 시민이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은다.
익산시는 2026년 11월 4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익산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7년도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과 스마트도시 서비스 발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17명 전문가가 사업 방향 점검
익산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는 스마트도시를 효율적으로 조성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협의하며,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기구다.
협의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회와 대학, 연구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한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돼 있다. 행정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전문기관의 시각을 함께 반영해 스마트도시 사업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살피는 구조다.
회의에서는 익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도시 사업의 현황과 국가 공모사업 대응 상황을 공유한다. 이어 주요 사업이 지역 여건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세부 방향과 개선 방안을 검토한다.
핵심 사업 네 가지 집중 논의
이번 협의회가 중점적으로 살펴볼 사업은 다음 네 가지다.
- 자율주행 유상운송 스마트 플랫폼 구축
-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생활안전 서비스 구축
- 스마트 교통도시 인프라 구축
- 인공지능이 지키는 안전한 우리동네 스마트빌리지 조성
자율주행 유상운송 스마트 플랫폼과 스마트 교통도시 인프라는 교통 분야의 도시 서비스를 다루는 사업이다.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생활안전 서비스와 인공지능 스마트빌리지는 첨단기술을 활용해 시민의 생활안전을 뒷받침하는 데 초점을 둔다.
협의회 위원들은 각 사업의 특성과 익산의 지역 여건을 함께 고려해 추진 방안을 검토한다. 서비스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의견도 폭넓게 나눌 예정이다. 기술 도입 자체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논의의 핵심이다.
교통과 생활안전 서비스 확대
익산시는 회의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교통과 생활안전 등 도시 문제에 대응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도시 사업은 여러 기술과 도시 서비스를 연결하는 만큼 분야별 전문성과 지역 실정에 대한 검토가 함께 요구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현재 추진 상황과 공모사업 대응 내용을 공유한 뒤, 네 가지 핵심 사업이 시민의 편의와 안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발전 방향을 살핀다.
익산시 관계자는 전문가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스마트도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익산시는 전문가 협의와 민관 협력을 토대로 첨단기술이 시민의 편의와 안전에 직접 기여하는 도시 서비스 구축을 추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