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피지컬AI 연합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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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피지컬AI 연합전선

익산 피지컬 AI 산업 육성 본격화

익산시가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의 기술과 역량을 한데 모아 피지컬 AI 기반의 신규 국가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익산시는 2026년 10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다함께 미래로 피지컬 AI 추진단 첨단산업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피지컬 AI 산업을 육성하고 관련 사업을 중앙부처 정책과 연계하기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회의 현장에는 지역의 미래산업 기반을 함께 설계하려는 산·학·연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과 기업이 보유한 기술, 기반 시설,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차분하게 살폈다.

대학 연구기관 기업 역량 결집

대학과 연구기관에서는 원광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키엘연구원, 전북테크노파크가 참여했다. 기업에서는 현대농기계, 이티컴파니, 에스와이코리아가 함께해 산업 현장의 수요와 사업화 가능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익산시가 추진하는 피지컬 AI 산업의 육성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지역 첨단산업과 피지컬 AI를 연결할 수 있는 분야를 살펴보고, 대학과 연구기관 및 기업의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하는 협력 방안을 검토했다.

핵심은 개별 기관의 역량을 단순히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산업과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사업으로 구체화하는 데 맞춰졌다. 기술을 보유한 연구기관과 산업 수요를 가진 기업이 의견을 나누면서 사업의 실행 기반을 함께 점검했다.

신규 국가사업 아이디어 검토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키엘연구원은 이날 피지컬 AI를 활용한 신규 국가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의 실현 가능성, 익산 지역 산업과의 연계성, 기업 수요를 차례로 검토했다.

사업을 실제 정책 과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보완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이 오갔다. 지역 산업의 특성과 기업 현장의 요구를 사업 내용에 반영하고, 산·학·연이 가진 기술과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다.

제안 사업을 중앙부처 정책과 연결해 국가예산사업으로 발전시키는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관련 정책 동향을 함께 살피고, 향후 중앙부처 협의 과정에서 필요한 대응 전략을 검토했다.

지역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

‘다함께 미래로 피지컬 AI 추진단’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피지컬 AI 융합사업을 발굴하고 익산의 미래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추진단은 지역 산업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다음 분야를 중심으로 국가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 첨단산업 분야
  • 식품 분야
  • 바이오 및 의료 분야

이번 첨단산업분과 회의 역시 지역 산업과 피지컬 AI의 접점을 찾고, 발굴된 아이디어를 중앙부처 정책 및 국가예산사업과 연결하기 위한 과정으로 진행됐다.

익산시는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과 기업 수요를 반영해 사업 내용을 보완하고,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이어가며 국가예산사업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현장 수요를 성장동력으로

이용범 익산시 경제산업과장은 피지컬 AI를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면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과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일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이를 국가사업과 기업 투자로 연결해 익산의 미래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산·학·연 협력을 토대로 신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 산업의 특성과 기업 수요가 반영된 피지컬 AI 융합사업을 마련하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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