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안전·청년·에너지 다방면 활력

군산시, 급경사지 정비사업 국비 확보로 안전망 강화
군산시(시장 김재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7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소룡동 솔꼬지2지구가 최종 선정되어 2030년까지 5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확보한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4개 사업과 함께 총 1,546억 원의 사업비를 바탕으로 도심과 도서지역의 재해 위험을 체계적으로 해소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솔꼬지2지구는 재해위험도 D등급으로 상시 붕괴 위험이 제기된 지역으로, 지난해 위험사면 안전시설 설치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지정이 이루어졌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연장 34m, 높이 19~21m 규모의 사면 정비, 계단식 옹벽 설치, 낙석 방지를 위한 앵커 시공 등 종합 보강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산시는 실시설계 용역과 행정절차를 거쳐 조속한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2026년 청년의 날 ‘청춘의 낙원’ 성황리 개최
군산시는 9월 19일 구시청광장 일원에서 ‘청춘의 낙원’을 주제로 2026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청년과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일상의 부담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다양한 시민참여형 무대 프로그램과 초청공연, EDM 파티 등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청년단체와 유관기관, 지역 대학 앵커사업단이 참여한 체험·홍보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인근 월지로 골목야시장과 연계해 구도심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청년이 지역의 현재이자 미래임을 강조하며, 청년 정책에 청년 목소리를 반영하고 청년 참여 기회를 확대할 뜻을 밝혔다.
통돌이봉사단, 맞춤형 재능기부 봉사활동 전개
군산시는 통돌이봉사단을 구성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와 주거환경 개선 등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봉사단은 지역사회 재능기부 자원을 연계해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노후 방충망 교체, 형광등 수리 등 소규모 환경 정비와 가정 방문 이미용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 불편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2026 새만금 청정에너지 박람회 성료,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논의
군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2026 새만금 청정에너지 박람회’를 공동 개최했다. ‘햇빛과 바람으로 시작되는 에너지 대전환, RE100 전북!’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도내 재생에너지 산업과 정책을 홍보하고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개막식에서는 전북자치도, 군산시, 유니슨, 군산대학교가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 비전과 전략에 관한 기조강연도 진행됐다. 태양광, 풍력, 수소 분야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고, 청정에너지포럼과 RE100 에너솔루션 얼라이언스 포럼이 함께 열려 산업 현안과 미래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국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 추석 맞아 온누리상품권 기탁
한국서부발전(주) 군산발전본부는 9월 1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상품권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발전소 인근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정욱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뜻을 밝혔다.
군산시, 추석 앞두고 민관 합동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군산시는 9월 18일 공설시장 일원에서 소비자단체와 함께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추석 성수품 19개 품목을 집중 관리하며 부당한 가격 인상 자제와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내용이었다. 시는 9월 14일부터 27일까지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있다.
추석맞이 도서지역 청결활동으로 쾌적한 명절 환경 조성
군산시는 9월 18일 신시도와 선유도에서 추석맞이 도서지역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주민과 귀성객이 이용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청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9월 14일부터 10월 14일까지 불법투기 상습지역 집중 단속도 병행한다. 연휴 기간에는 청소대책반과 상황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 수거와 민원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늘푸른도서관, 초등생 대상 경제교실 및 플리마켓 운영
군산시 늘푸른도서관은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꼬마 사장님 경제교실 & 플리마켓’ 프로그램 참가자를 9월 21일부터 모집한다. 10월 6일부터 21일까지 경제 이론 수업을 진행하고, 10월 24일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개최해 실물 경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12명 모집하며, 자세한 문의는 늘푸른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