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익산시장, 국토부서 교통 현안 해결 박차

최정호 익산시장, 국토부서 교통 현안 해결 박차
최정호 익산시장이 10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익산시의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한 대형 사업들의 국비 반영과 국가계획 수립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최 시장이 국토부 차관 출신으로서 쌓은 전문성과 인맥을 총동원해 익산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최 시장은 철도와 도로 분야 예산 담당자들과 면담하며 익산역을 중심으로 한 광역 교통 허브 구축, KTX 익산역 시설 개선, 전북권 광역철도 및 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선 등 5개 철도 사업과 서부내륙고속도로 2단계, 국도 23호선 대체우회도로, 백제왕궁 인접 국도 선형 개선 등 3개 도로 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익산역을 버스, 택시, 승용차 환승이 원스톱으로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 조성하는 기본구상 용역비 확보와 KTX 익산역 시설 개선을 위한 국비 증액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또한 전주, 군산, 익산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광역철도망 구축과 지역 기업 물류비 절감을 위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선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도 강조됐다.
도로 분야에서는 수도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서부내륙고속도로 2단계 조기 착공과 도심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한 국도 23호선 대체우회도로 타당성 재조사 대응, 백제왕궁 인접 국도 선형 개선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건설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최정호 시장은 "국토교통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익산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교통 숙원 사업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부 방문은 익산시가 지역 균형 발전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교통 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