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리튬·전지 사업장 현장 점검 비상구 소화설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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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공장 화재사고 관련 현장점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사고 관련 후속 조치로 유사 화재·폭발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섭니다. 고용부는 제13차 ‘현장점검의 날’인 10일에 리튬과 전지(배터리) 사업장을 대상으로 비상구, 소화설비 등의 준수 여부와 화재·폭발 위험 방지를 위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합니다. 주요 점검 대상은 리튬 등 위험물질을 제조·취급하는 사업장과 화재 사고 위험성이 높은 1·2차 전지 관련 사업장 등으로,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장과 산업안전감독관들이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현장점검의 중요한 사항
- 비상구 및 소화설비 준수 여부 점검
- 화재·폭발 위험 방지를 위한 안전수칙 준수 여부 확인
- 외국인을 포함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점검
- 화학물질 취급 시 10대 안전수칙 준수 지도
- 화재·폭발 우려가 있는 사업장의 안전수칙 준수 강조
안전보건 감독 및 교육 강화
| 본부/과 | 담당자 |
| 산재예방감독정책관 안전보건감독기획과 | 044-202-8915 |
| 화학사고예방과 | 044-202-8971 |
| 산업안전보건정책관 산업안전기준과 | 044-202-8851 |
| 산업보건기준과 | 044-202-8874 |
고용노동부 및 안전보건공단은 현장에서의 안전 점검과 이에 따른 근로자 교육을 강화하여 화재·폭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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