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전문 심리상담 이용권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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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심리상담 지원사업 확대
이달 1일부터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본격 실시된다. 2022년 5월부터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이 시행되고 있었는데, 전국민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하게 된 것입니다.
지원 대상자
-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의뢰서를 발급받은 사람
-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발급받은 사람
-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사람
-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 아동
- 동네의원 마음건강돌봄 연계 시범사업을 통해 의뢰된 사람
심리상담 서비스
| 인력 유형 | 서비스 가격(1회 기준) | 본인부담금 |
| 1급 | 8만 원 | 소득 수준에 따라 30%까지 차등 부과 |
| 2급 | 7만 원 | 소득 수준에 따라 30%까지 차등 부과 |
심리상담 서비스는 해당 자격을 소지한 전문가가 제공하며, 서비스 유형에 따라 가격과 본인부담금이 다를 수 있습니다.
서비스 신청 및 이용
심리상담 서비스는 신청자의 자격에 따라 서비스 제공기관을 방문하여 신청하고 바우처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지원 기간은 바우처 발급일로부터 120일 이내이며, 자세한 사항은 정부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표 및 마무리
올해 하반기 8만 명으로 시작해 2027년에는 전 국민의 1%인 50만 명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정부는 전 국민의 마음건강 향상을 위해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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