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봄 12시간 확대, 무상교육 보장 내년 시행계획 발표!
Last Updated :
영유아 교육·보육 정책 개편 소식
부모가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교육·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부가 '유보통합 실행계획(안)'을 마련했습니다. 이로 인해 1일 12시간의 돌봄 시간이 확대되고, 교육·보육 서비스가 향상될 예정입니다.
향상된 영유아 돌봄 시스템
희망하는 영유아에게 1일 12시간의 돌봄 시간을 보장합니다. 기본운영시간과 아침·저녁돌봄을 통해 내실 있게 운영되며, 연장과정은 놀이식 프로그램을 통해 확대됩니다. 교사 대 영유아 비율도 개선되어 세심한 보살핌을 제공합니다.
| 0세반 교사 대 영유아 비율 | 3~5세반 교사 대 영유아 비율 |
| 1대2 (목표) | 1대8 (목표) |
무상교육·보육 확대 및 교사 역량 강화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무상교육·보육을 실시하고, 교사 연수기간을 확대하여 전문성을 키웁니다. 또한 2세와 5세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여 영유아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입학 방식과 교원 양성체계 개편
영유아학교와 유아학교를 통한 입학 공정성 강화 합리적 방안을 모색하여 학부모의 편의성과 공정성을 확보합니다. 또한 교원 양성체계를 개편하여 전문성을 갖춘 교사를 육성하고 처우격차를 해소합니다.
관련 법률 개정 및 이관 계획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등을 개정하여 영유아보육 업무를 교육청으로 이관하여 체계화하고, 비용구조 개편 및 정보 시스템 통합을 추진합니다.
교육부는 현안을 해결하고 더 나은 교육·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관련 법률 개정 및 시행을 통해 영유아 교육·보육 환경의 혁신을 이룰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이돌봄 12시간 확대, 무상교육 보장 내년 시행계획 발표! | 전북진 : https://jeonbukzine.com/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