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래예산 국회 총력전

Last Updated :
익산 미래예산 국회 총력전

최정호 익산시장이 2027년도 국가예산의 추가 반영과 증액을 요청하기 위해 2026년 10월 29일 국회를 찾았다. 11월 국회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익산의 미래 성장 동력과 지역 숙원 사업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하려는 행보다.

이번 국회 방문의 핵심은 정부 예산안에서 빠졌거나 일부 삭감된 익산시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국회에 직접 설명하는 데 있었다. 최 시장은 예산 심사에 참여하는 국회의원들을 연이어 만나 사업별 추진 배경과 시급성을 전달하고, 국회 심의 단계에서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국회 예산 심사 앞두고 연쇄 면담

최 시장은 국회의사당에서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강경숙 의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일영 의원 등을 차례로 만났다. 이 자리에서는 익산시 핵심 현안 가운데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반영 규모가 줄어든 사업을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졌다.

이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 이춘석 국회의원실을 집중적으로 방문했다. 익산시는 각 사업을 서둘러 추진해야 하는 이유를 공유하고, 11월 시작되는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긴밀한 공조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달했다.

정부 예산안 편성 이후 국회 심의가 이어지는 만큼, 익산시는 이 단계에서 핵심 사업의 예산을 지키고 필요한 국비를 늘리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바이오와 로봇 미래 산업 예산 건의

익산시가 미래 신산업 분야의 핵심 사업으로 제시한 것은 동물용의약품 바이오팩토리 구축, 그린바이오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 자율비행로봇 국가산업 클러스터 조성이다.

  • 동물용의약품 바이오팩토리 구축
  • 그린바이오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
  • 자율비행로봇 국가산업 클러스터 조성

익산시는 이들 사업을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보고 있다. 국회 면담에서도 바이오와 로봇 분야 사업이 익산뿐 아니라 대한민국 관련 산업의 미래 먹거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 미래 신산업은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이 제때 반영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정부 예산안에서 누락되거나 일부 삭감된 부분을 국회 심의 과정에서 보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익산시는 사업별 필요성과 추진 시급성을 중심으로 대응 논리를 더욱 구체화할 계획이다.

교통망과 정주 여건 개선도 요청

미래 산업과 함께 교통 기반 확충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지역 숙원 사업도 주요 건의 대상에 포함됐다. 익산시는 사통팔달 교통 거점으로 도약하고 시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려면 관련 사업의 국비 증액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국회에 전달했다.

  • 익산 왕궁 자연환경 복원사업
  • 5극 3특을 잇는 권역 교통 허브 구축
  • 동익산역 진입도로 개설
  • 국도27호선 대체우회도로 서수 평장 구간 건설공사

익산 왕궁 자연환경 복원사업은 지역 환경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현안으로 제시됐다. 권역 교통 허브 구축과 동익산역 진입도로 개설, 국도27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는 익산의 교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함께 건의됐다.

익산시는 미래 산업 육성과 교통 인프라 확충을 별개의 과제로 두지 않고, 지역의 성장 기반과 시민 생활 여건을 함께 끌어올릴 핵심 현안으로 국회에 설명했다.

11월 심사 맞춰 대응 체계 가동

익산시는 2026년 11월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국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일정에 맞춰 국회 현장을 계속 오갈 예정이다. 심사 과정에서 제기될 수 있는 쟁점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별 맞춤형 논리를 보강하고, 필요한 자료와 설명도 촘촘하게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정치권 및 관계기관과의 공조 체제도 가동한다. 정부 예산안에 담긴 사업비가 국회 심사에서 삭감되지 않도록 방어하는 동시에, 미반영되거나 부족하게 반영된 예산의 증액을 추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국회 방문 현장에서는 예산 심사를 앞두고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면담이 잇따랐다. 익산시의 건의 내용은 미래 산업, 자연환경 복원, 광역 교통 연계, 역세권 진입도로, 국도 우회도로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최정호 시장 예산 확보 의지 강조

최정호 시장은 익산의 미래 산업을 설계하고 시민 숙원을 해결하려면 이번 국회 심의 단계에서 예산을 확보하는 일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어 필요한 예산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국회와 중앙정부를 직접 설득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끌어내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익산시는 국회 예산안 심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사업별 대응과 정치권 협력을 이어가며 국가예산 삭감 방어와 증액 반영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익산 미래예산 국회 총력전
익산 미래예산 국회 총력전
익산 미래예산 국회 총력전 | 전북진 : https://jeonbukzine.com/6656
서울진 부산진 경기진 인천진 대구진 제주진 울산진 강원진 세종진 대전진 전북진 경남진 광주진 충남진 전남진 충북진 경북진 찐잡 모두진
전북진 © jeonbukzin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