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추석 연휴 의료공백 철저 대비

익산시, 추석 연휴 의료공백 철저 대비
익산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비상 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이 지정·운영된다.
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6개 의료기관이 당직의료기관으로 운영되며, 50개 약국이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문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연휴 기간 중에도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특히 원광대학교병원과 익산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원광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 수사랑병원과 익산제일병원은 오후 10시까지 야간진료를 실시해 다양한 의료 수요에 대응한다.
또한 익산시보건소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내과 진료를 제공해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보완한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익산시 및 익산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익산시보건소(063-859-482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응급의료정보제공'과 '응급똑똑' 앱을 활용하면 익산뿐 아니라 타 지역 방문 시에도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진윤 익산시 보건소장은 "의료기관별 진료시간이 상이하고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진료 가능 여부와 운영시간을 확인해 달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 진료 대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