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대대적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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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개학기 맞아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집중 정비
익산시가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20일 익산시민경찰연합회와 협력해 초등학교 인근에서 민관 합동으로 불법광고물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시 공무원과 시민경찰연합회 회원들은 어린이보호구역과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보행에 방해가 되거나 통학 안전을 위협하는 광고물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설치 기준을 위반한 현수막에 대해 엄격한 단속을 진행했다.
익산시는 오는 9월 11일까지 개학기 집중 정비 기간을 운영하며, 평일뿐 아니라 주말에도 단속반을 편성해 학교 주변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정비 대상은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거나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현수막, 노후하거나 훼손되어 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 등이다.
규정을 위반한 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철거하며, 필요 시 계도 조치도 병행한다. 진준용 도로관리과장은 "학교 주변은 어린이 안전이 최우선인 공간인 만큼 민관이 협력해 세심하게 관리하고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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