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취약계층 집수리로 안심 보금자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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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취약계층 집수리로 안심 보금자리 조성

익산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추진

익산시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 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사업은 전북광역자활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주거환경 토탈케어 서비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익산시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선정해 집수리를 지원한 것이다.

주거환경 토탈케어 서비스의 내용과 대상

주거환경 토탈케어 서비스는 집수리, 청소, 소독 및 방역 등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익산시는 이 사업에 선정되어, 특히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발굴해 지원했다. 지원 대상 가구는 노모와 장애가 있는 두 아들이 함께 거주하는 가정으로, 오랜 기간 집수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단열이 미흡하고 곰팡이 발생 등 건강과 안전에 위협이 되는 상황이었다.

2,500만 원 상당의 집수리 진행

익산시는 3일부터 약 2,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천장 보수, 욕실 공사, 단열 공사,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주택 전반에 걸친 수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에 취약했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가족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앞으로의 계획과 시의 의지

익산시는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발굴하고,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가구별 맞춤형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최영숙 복지정책과장은 "주거환경은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복지 기반"이라며 "민관 협력을 강화해 시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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