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현대무용, K-컬처 놓치지 말아야 할 특별한 공연!

‘정글’의 해외투어 공연

김성용 예술감독이 국립현대무용단에 부임한 후 예술감독 안무작으로는 첫 해외 투어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정글’ 공연은 파리올림픽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카자흐스탄까지 4개국을 순회한다.

김성용의 ‘정글’

• ‘정글’은 국립현대무용단 김성용 예술감독이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작품으로, ‘프로세스 인잇’을 통해 창의적인 움직임과 생명력이 치열하게 표현된 작품이다.
• ‘정글’ 해외투어는 파리올림픽을 시작으로 4개국을 순회하며 국립현대무용단의 첨단 무용 기술과 창의적인 안무가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정글’의 한국적 요소는 뜨거운 감정과 한국성이 반영되어 있으며, 김 감독의 안무 방법인 ‘프로세스 인잇’은 무용수들의 개성적 몸짓을 풍부하게 표현한다.
• 해외투어 평가에서는 관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성장할 수 있는 감동을 주기를 희망하며, 무용의 추상성을 통해 더 깊은 감상을 유도하고자 한다.

김성용의 무용 이론

김성용 국립현대무용단 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임명된 김 감독은 현대무용의 발전과 전통을 융합한 공연을 선보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