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막는 TF, 전지 공장 안전 대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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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방지 TF 구성 및 주요 내용
행정안전부는 고용부·소방청·과기부·산업부·환경부·국토부 등 6개 관계부처와 경기도,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범정부 ‘전지 공장 화재 재발방지 TF’를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TF는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적 대책 마련을 목표로 한다.
재발방지 TF의 활동 계획
| 리튬전지에 대한 인증 및 안전점검 내실화 | 리튬 등 금속화재 안전기술 마련 | 전지 업체의 유해 화학물질 안전관리 강화 |
| 화재대응 기술·장비 개발 | 파견 일용직,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안전 교육 및 대피 훈련 강화 | 유사 재난을 막기 위한 종합적인 안전관리체계 |
재발방지 TF는 2주마다 회의를 개최하여 문제점과 추진과제를 논의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재발방지 대책의 중요성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유사 재난의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유가족 지원 및 안전 대책
화성 공장 화재로 인한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해 정부는 심리 회복, 체류비 지원 등의 구체적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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