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잇는 익산 소통

익산시와 시민을 잇는 소통의 가교인 제11기 익산시 소셜미디어 기자단이 한자리에 모여 AI 검색 시대의 콘텐츠 제작 방향과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익산시는 2026년 10월 30일 익산청년시청에서 소셜미디어 기자단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기자단의 활동을 독려하는 동시에 기자들 사이의 교류를 넓히고, 지역 소식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AI 활용 인문학 글쓰기 교육을 시작으로 기자단 운영 안내와 정보 공유, 식사 일정까지 차례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이 한 공간에 모인 가운데 교육과 소통이 자연스럽게 연결됐고, 기자단 활동에 필요한 내용을 함께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AI 활용 인문학 글쓰기 교육
참석 명단 작성 이후 첫 일정으로 외부 강사가 진행하는 AI 활용 인문학 글쓰기 교육이 열렸다.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달라지면서 글과 콘텐츠를 만드는 방식 역시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AI를 글쓰기와 콘텐츠 제작에 활용하는 방법을 살펴보는 자리였다.
교육은 AI 활용과 인문학적 글쓰기를 접목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단순히 새로운 도구를 소개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지역의 여러 소식과 이야기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해야 하는 소셜미디어 기자단의 역할과 글쓰기의 중요성을 함께 되짚는 흐름으로 진행됐다.
소셜미디어 기자단의 글쓰기는 사실을 나열하는 작업을 넘어 익산 곳곳의 소식과 매력을 시민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전달하는 활동이다. 이번 교육은 기자단이 AI 활용 글쓰기라는 새로운 주제를 접하고, 앞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콘텐츠 환경과 AI 활용 방식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현장에서는 지역 이야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글쓰기 방향을 공유하며 배움에 집중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기자단 운영 방향 공유
AI 활용 교육을 마친 뒤에는 익산시 소셜미디어 기자단 활동과 관련한 공지사항과 운영 안내가 전달됐다. 기자단이 원활하게 활동하려면 콘텐츠 제작 능력뿐 아니라 취재와 원고 작성 등 활동 과정에 필요한 정보와 운영 방향을 정확하게 공유하는 절차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운영 안내 시간에는 앞으로의 기자단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함께 살폈다. 기자들은 각자의 시선으로 익산의 소식과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를 시민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다시 확인했다.
공식 교육과 운영 안내가 끝난 뒤에는 중식 장소로 이동해 함께 식사했다. 교육장에서 시작된 정보 교류는 식사 자리까지 이어졌으며, 기자들 사이의 교류와 소통을 넓히는 일정으로 간담회가 마무리됐다.
이번 간담회는 AI 활용 교육을 통한 배움, 기자단 운영 정보의 공유, 기자들 사이의 소통이 하나의 일정 안에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익산시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소식과 이야기를 발굴해 시민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전달하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익산시 SNS 경쟁력 인정
익산시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시민 소통과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아 수상 성과도 거뒀다. 2026년 10월 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지자체 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에서는 최신 인터넷 유행과 밈을 활용해 시민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이를 익산의 숨은 명소와 문화·관광 자원을 알리는 콘텐츠로 연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익숙하고 친근한 온라인 표현을 지역 홍보에 활용하면서 시민이 자연스럽게 익산의 다양한 공간과 자원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는 내용이다.
재난 상황에서의 정보 전달도 평가 대상이 됐다. 익산시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이 발생했을 때 카드뉴스와 영상을 활용해 현장 상황과 시민 행동 요령을 전달했다.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이어가면서 안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콘텐츠와 시민 안전을 위한 정보 전달을 함께 추진한 익산시의 소셜미디어 운영 성과가 이번 최우수상으로 이어졌다. 익산시는 시민과 소통하고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SNS 콘텐츠를 이어가고 있으며, 소셜미디어 기자단도 현장의 이야기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익산청년시청 위치
간담회가 열린 익산청년시청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앙로 22-202에 있다. 이날 공간에는 제11기 익산시 소셜미디어 기자단이 모여 교육을 듣고 운영 정보를 공유했으며, 공식 일정 이후에는 식사를 함께하며 교류를 이어갔다.
AI를 활용한 새로운 글쓰기 방식에 관한 교육과 기자단 운영 안내, 구성원 사이의 소통이 차례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익산의 소식을 시민에게 더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한 역량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