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여성고용 든든한 동행

익산시 여성 고용 기반 강화
익산시가 여성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안정적인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기업과 협력의 폭을 확대했다. 여성의 채용부터 취업 이후의 경력 유지까지 함께 뒷받침하는 체계를 강화하며, 지역 고용환경을 한 단계 더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9일 지역 기업 11곳과 2026년 제2차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익산지역 여성친화일촌기업은 모두 807곳으로 늘었다.
지역 기업 11곳 협약 참여
협약에는 ㈜제닉과 주식회사 디시티, ㈜뉴파워프라즈마를 비롯한 지역 기업 11곳이 참여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여성 인력의 채용을 확대하고 양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 함께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마련하는 데도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 현장에서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넓히는 것뿐만 아니라 취업한 여성이 안정적으로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업이 함께 역할을 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채용부터 경력 유지까지 지원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은 여성의 취업을 촉진하고 취업 이후에도 경력이 끊기지 않도록 기업과 협력하는 사업이다. 단순히 일자리를 연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여성이 직장에 정착해 지속해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협약 기업을 대상으로 인턴십과 경력단절 예방 프로그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연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동시에 취업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 여성 인력 채용 확대
-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근무환경 마련
- 인턴십 및 경력단절 예방 프로그램 연계
- 협약 기업 대상 기업환경 개선사업 연계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지역으로
이번 협약은 익산시와 지역 기업이 여성 고용 확대와 경력 유지를 공동의 과제로 삼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참여 기업의 실질적인 협력과 센터의 지원사업을 연계해 여성 구직자의 재취업을 돕고, 취업자가 직장에서 안정적으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가는 방식이다.
장정남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여성이 안정적으로 일하며 경력을 이어가기 위해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여성 채용을 늘리고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는 뜻을 전했다.
여성친화일촌기업이 807곳으로 확대되면서 익산시의 여성 취업 지원과 기업의 고용환경 개선을 연결하는 지역 협력망도 한층 넓어졌다. 익산시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여성에게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여성 인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근무 기반을 마련하는 협력을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