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기업119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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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기업119 현장으로

익산시가 기업의 성장을 지역의 일자리와 경제 활력으로 연결하기 위해 제3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들과 직접 소통한다. 복잡한 행정 절차를 줄이고 기업 현장에서 해법을 찾는 민선 9기 기업 친화 행정의 세 번째 산업단지 방문이다.

제3산단에서 여는 현장 간담회

익산시는 2026년 10월 26일 오후 4시 제3일반산업단지에 있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익산2공장에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는 최정호 익산시장과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단이 참석한다.

이번 자리는 기업 활동을 가로막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출범한 원스톱 기구인 프리패스 기업 119 동행단의 산업단지 릴레이 소통 일정 가운데 세 번째다.

익산시는 앞서 익산국가산업단지와 제2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한 데 이어 제3일반산업단지로 현장 소통의 범위를 넓힌다. 기업들이 실제로 겪는 경영 현안을 가까이에서 확인하고, 해결이 필요한 과제를 구체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회의실 대신 생산 현장으로

간담회는 시청 회의실이 아니라 입주기업 공장에서 진행된다. 생산 활동이 이뤄지는 현장에서 기업 대표들과 마주 앉아 이야기를 듣는 방식이다. 기업이 행정기관을 찾아가기를 기다리지 않고 시가 직접 산업 현장으로 이동해 애로사항을 확인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현장에서는 기업 대표단이 겪고 있는 경영상의 어려움과 산업단지 기반시설 문제가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익산시는 기업의 목소리를 시정의 우선 과제로 다루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기업 친화 행정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채용과 판로 어려움 논의

주요 논의 과제는 고환율과 고물가 등 악화한 대외 여건 속에서 기업들이 마주한 현안이다. 기업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구하는 문제부터 생산한 제품의 판로를 넓히는 문제까지 폭넓게 다뤄진다.

  • 산업 현장의 인력 채용 어려움
  • 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 문제
  • 노후 산업단지 도로 정비
  • 산업단지 주변 환경 개선
  • 기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상 애로사항

기업의 요구를 단순히 듣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답변하며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이번 간담회의 핵심이다. 익산시는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복잡한 행정 절차를 줄여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기업119로 후속 해결 추진

간담회에서 접수된 애로사항은 기업 119 동행단 차원에서 면밀하게 검토된다. 익산시는 현장에서 제기된 사안을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하고, 해결할 수 있는 과제는 신속하게 처리한다는 구상이다.

여러 부서와 관련된 사안은 부서 사이의 벽을 낮춰 함께 검토하고, 기업이 같은 내용을 반복해 설명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현장 답변이 가능한 내용은 즉시 설명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구체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익산시는 이번 제3일반산업단지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중소기업의 상황에 맞춘 지원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산업단지별 현안과 기업별 애로사항을 세밀하게 살피면서 기업 활동을 뒷받침하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이어간다.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연결

최정호 익산시장은 기업이 성장해야 일자리가 생기고 지역경제가 다시 활력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하게 개선하고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익산시는 기업의 성장을 도시의 미래와 연결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산업 현장을 연속으로 방문해 기업 대표들의 목소리를 듣고, 프리패스 기업 119 동행단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현장 행정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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