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행정에 AI 날개

공직자 AI 실무 역량 강화
익산시가 인공지능 AI를 행정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직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선다. 정부의 AI 대전환 정책과 공공부문의 활용 확대 흐름에 발맞춰, 직원들이 새로운 기술을 실제 업무에 접목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다.
익산시는 2026년 10월 21일 오후 3시 시청 다목적홀에서 직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정부 AI 대전환 정책 및 공공부문 AI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현장에서는 AI 정책의 방향부터 행정업무 적용 사례, 정보보안과 개인정보 보호에 이르기까지 공직자가 실무에서 알아야 할 내용이 폭넓게 다뤄진다. 직원들은 문서 작성과 자료 요약, 기획과 분석 등 담당 업무와 밀접한 사례를 중심으로 AI 활용 방법을 살펴보게 된다.
정책 이해와 행정 적용을 함께
이번 교육은 정부의 AI 대전환 정책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공부문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과정으로 마련됐다. 직원들이 AI 기술을 실제 행정업무에 접목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내용에 무게를 둔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정부의 AI 대전환 정책과 공공부문 활용 방향
- AI를 활용한 행정 문서 작성 사례
- 다양한 자료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는 요약 사례
- 기획과 분석 업무에 AI를 적용하는 방법
- 생성형 AI의 주요 기능과 기본적인 사용 방법
- 정보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등 준수 사항
핵심은 AI를 단순히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이 담당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제 행정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는 데 있다. 반복적인 업무의 부담을 덜고 문서 작성과 자료 정리, 기획과 분석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안전한 AI 활용도 강조
AI 활용 범위가 넓어질수록 정보의 안전한 관리 역시 중요해진다. 이에 따라 익산시는 생성형 AI의 기능과 사용법뿐 아니라 정보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등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유의사항도 함께 안내한다.
행정업무는 시민의 정보와 공공 자료를 다루는 만큼 편리함과 보안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AI의 기능을 이해하면서도 준수 사항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실무에서 책임 있게 활용하도록 돕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시민 체감 행정서비스로 연결
익산시는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AI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는 한편 문서 작성과 자료 요약을 넘어 기획과 분석 등 다양한 행정 분야로 AI 활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미영 익산시 스마트정보과장은 AI가 반복적인 업무의 부담을 줄이고 시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라고 설명했다. 이어 직원들이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그 성과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익산시의 이번 교육은 정부의 AI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과 행정의 실무 효율을 함께 높이려는 조치다. 직원들의 AI 활용 능력이 문서 작성과 자료 요약, 기획과 분석 등 여러 업무에 정착하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