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시작된 따뜻한 나눔

부송우리약국 착한가게 동참
익산시 팔봉동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익산시 팔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10월 8일 부송동에 있는 부송우리약국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현판 전달에는 공동위원장인 신문식 민간위원장과 권수헌 팔봉동장이 함께했다.
김용성 대표가 운영하는 부송우리약국은 소외되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앞으로 매월 정기기부를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참여할 계획이다.
매월 기부로 이웃 돌봄
착한가게는 자영업자와 기업 등이 매월 일정한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한 번에 그치는 후원이 아니라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의 복지 기반을 뒷받침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부송우리약국이 전달하는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팔봉동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에 사용된다. 지역 주민이 보탠 정성이 팔봉동 안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재원으로 활용되는 구조다.
팔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참여가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보고 있다. 현판 전달 현장에서는 정기기부를 약속한 약국의 뜻과 이를 지역 복지사업에 충실히 연결하겠다는 협의체의 의지가 함께 확인됐다.
마음에 품은 이웃사랑 실천
김용성 부송우리약국 대표는 약국을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마음속에 간직했던 이웃사랑을 착한가게 참여를 통해 실제 나눔으로 옮길 수 있게 돼 뜻깊다는 소감을 전했다.
신문식 팔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데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소중한 기부금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는 일에 충실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부송우리약국의 이번 가입은 지역의 사업장이 자발적인 정기기부로 이웃 돌봄에 참여한 사례다. 매월 이어질 나눔은 팔봉동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을 뒷받침하며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드는 데 쓰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