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자유교실”로 청년들의 쉼을 찾으세요!

청년을 위한 문화자유교실

지역살이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제공되는 '문화자유교실'은 쉼과 성찰, 명상 및 지역 탐방과 교류의 기회를 통해 새로운 삶의 방식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 사업의 목적은 청년들이 그들의 삶을 돌아보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참가자는 다양한 인문 및 문화적 경험을 통해 자아 성찰과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문화자유교실은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남 강진군에서 무료로 진행됩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

이 프로그램에서는 지역살이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청년들은 인구소멸지역에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 및 인문학적 체험을 하게 됩니다. 이 경험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며, 삶의 성찰을 중시하는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진행됩니다. 지역 정착 청년과의 연수회를 통해 서로의 삶의 방식을 토론하고, 인생 나침반 토크콘서트와 글쓰기 연수회, 일일 시인학교 등 다양한 인문 강연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청년들은 이 과정을 통해 진로와 삶의 목적에 대해 고민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될 것입니다.

• 지역 정착 청년과의 연수회(워크숍)
• 인생 나침반 토크콘서트
• 글쓰기 연수회
• 일일 시인학교
• 영화 치유(무비 테라피)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이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청년들에게 삶의 선택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기 발견을 도울 것입니다. 풍부한 경험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10월에는 경기도 여주에서 고립·은둔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이해돈 문화정책관은 “이번 행사로 인해 청년들이 행복의 습관을 놓치지 않고,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참가 방법 안내

참가를 원하시는 청년들은 청년인문공감 누리집인 www.청년인문공감.com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서류 전형과 인터뷰를 통해 선발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25명의 참가자가 선정됩니다. 이를 통해 지역살이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인문적 경험을 통해 새로운 삶의 방식을 모색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함께 모이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청년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