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피해자 원스톱 솔루션센터, 전국 최초 개소!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 개소
법무부와 서울특별시는 지난 22일 서울 여성플라자에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를 전국 최초로 개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센터는 범죄 피해자들이 법률, 경제, 심리, 고용, 복지, 금융 등의 다양한 지원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법무부와 서울시는 겨우 14개의 기관이 협력하여 범죄 피해자들에게 신속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은 범죄 피해자들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원스톱 솔루션 센터는 사건 초기부터 일상 회복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센터의 특징 및 서비스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는 피해자들이 직면하는 여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 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피해자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지원으로 피해자들은 사건 해결뿐만 아니라 심리적 회복까지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더욱이, 센터에서는 전화(1577-1701)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사전에 안내 받을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 법률 전문가와의 상담 서비스 제공
- 금융 및 경제적 지원 안내
- 심리 상담 및 치료 서비스
- 고용 지원 및 복지 서비스 연계
- 전문가의 맞춤형 상담 제공
참여기관 및 개소식
| 법무부 | 서울특별시 | 대한법률구조공단 |
| 서울시 여성가족실 | 서민금융진흥원 | 대검찰청 인권정책관 |
| 경찰청 여성안전학교폭력대책관 |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 스마일센터 |
개소식은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 날 두 관계자는 범죄 피해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서로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따라 센터가 지역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센터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범죄 피해자들이 안정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노력
법무부는 범죄 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의 설치를 통해 피해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참석자들에게 이 센터가 피해자 회복과정에서 최적의 해결책을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또한, 서울특별시의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가 이 솔루션 시스템 구축에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법무부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의 및 이용 안내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의 문의는 아래의 연락처로 하실 수 있습니다. 법무부 인권국 인권구조과(02-2110-3743)와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02-811-5202)가 있으며, 언제든지 상담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범죄 피해자들이 더 이상 고립되지 않고, 함께 회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