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열린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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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열린 행정

익산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열린 행정

익산시가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며 시민이 시정의 주체로 참여하는 열린 행정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2026년 6월 26일, 익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익산시 시민참여위원회 2차 회의'는 이러한 노력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자리였다.

시민참여위원회는 지난해 4월 출범해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됐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들과 시의원, 공무원 등 총 13명으로 이루어진 이 위원회는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조방영 시민참여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해 상반기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계획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각 추진 과제별 올해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정책과 행정 개선사항을 제안했다. 이어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행정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익산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추진 가능 여부를 판단하고, 실행 가능한 제안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이 단순한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과 행정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민선 9기 시정방침인 '시민의 힘으로 완성하는 시민주권도시'를 바탕으로, 익산시는 시민과 행정 간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해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이 시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참여행정을 구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조방영 시민참여위원장은 "시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 창구로서 다양한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며 "위원들과 함께 지역의 의견을 청취하고 필요한 정책을 고민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익산시 관계자도 "시민의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는 더 나은 정책을 만드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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