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한-아프리카 협력 강화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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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한-아프리카 협력 강화 나서다

전북특별자치도,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 참석

전북특별자치도가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한국-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다리를 놓고, 기회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샤픽 하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를 비롯해 케냐, 이집트, 세네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20여 개 아프리카 국가의 주한 대사단과 국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는 K-컬처의 본고장으로 멋과 맛, 문화가 어우러진 곳"이라며 "아프리카 체육인 초청과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글로벌 연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아프리카와의 실질적인 협력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국제 포럼과 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 육상 양식 기술 개발, 국가 R&D 예산 350억 원 확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참여한 연구 컨소시엄이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김 육상 양식 기술 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식품 안전성과 수급 안정화를 목표로 하며, 2029년까지 5년간 총 350억 원의 연구개발비가 지원된다.

참여 기관인 전북특별자치도, 풀무원, 공주대학교, 전북연구원 등은 새만금 2공구에 조성 중인 수산 식품 수출 가공단지 내에 올 하반기 실증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기술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온실가스 273만 톤 감축 목표 초과 달성

전북특별자치도가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의 성과를 점검한 결과, 온실가스 273만 톤을 감축해 목표 대비 106.6%를 달성했다. 점검 대상 72개 과제 중 70개가 점검되었으며, 이 중 49개 과제가 달성, 14개 과제가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탄소중립 기본계획의 실효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정기적인 추진 상황 점검과 정책 보완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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