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동 밝힌 두 착한가게

모현동에 번진 정기 나눔
익산시 모현동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정기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익산모현주간보호센터와 은선국밥이 매월 기부에 참여하는 착한가게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10월 15일 익산모현주간보호센터와 은선국밥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에는 공동위원장인 임성숙 위원장과 최병철 민간위원장이 함께했다. 두 사업장의 동참으로 지역 안에서 이웃을 살피는 나눔의 기반도 한층 넓어지게 됐다.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 기부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게 또는 사업장을 뜻한다. 한 번의 후원에 그치지 않고 매달 일정 금액을 보탠다는 점에서 지역 복지사업을 꾸준히 이어가는 힘이 된다.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모현동의 저소득층과 홀몸 고령자,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전액 사용된다. 지역에서 마련된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을 위해 쓰이는 구조다.
| 새 착한가게 | 익산모현주간보호센터, 은선국밥 |
|---|---|
| 참여 기준 |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 기부 |
| 지원 대상 | 저소득층, 홀몸 고령자,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 |
| 기부금 사용 | 모현동 맞춤형 복지사업 |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성윤정 익산모현주간보호센터 대표는 평소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며 착한가게 가입으로 그 뜻을 이루게 돼 기쁘다는 마음을 전했다.
소은선 은선국밥 대표도 지역 주민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두 대표의 참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구성원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최병철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한 두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현판 전달은 정기 기부에 나선 두 사업장의 뜻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역 안에서 시작된 나눔이 취약계층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으로 연결된다는 점도 다시 확인됐다.
생활에 닿는 맞춤형 복지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 발굴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모금된 후원금으로는 취약계층의 일상과 필요를 고려한 여러 복지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 홀몸 어르신 어버이날 감사 지원
- 학령기 아동 방과 후 교육지원
밑반찬 지원은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돕고, 어버이날 감사 지원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을 살피는 사업이다. 방과 후 교육지원은 학령기 아동의 교육을 뒷받침한다. 정기적으로 쌓이는 후원금은 이처럼 아동부터 고령자까지 서로 다른 필요에 맞춘 복지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착한가게를 발굴하고, 모인 후원금을 바탕으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