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로 밝히는 익산공원

익산 공원등 관리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익산시가 공원등 시설물의 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밤에도 더욱 안심하며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큐알(QR)코드를 활용한 스마트 관리 방식을 도입한다.
익산시는 2026년 10월부터 영등시민공원과 어양공원, 모현공원 등 3개 공원에 공원등 큐알코드 표찰을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 설치 규모는 모두 333개다.
| 대상 지역 | 익산시 |
|---|---|
| 대상 공원 | 영등시민공원, 어양공원, 모현공원 |
| 설치 대상 | 공원등 큐알코드 표찰 |
| 설치 수량 | 총 333개 |
| 추진 시기 | 2026년 10월부터 |
위치를 설명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신고
이번 사업의 핵심은 공원 이용객이 조명 고장이나 이용 중 불편한 사항을 발견했을 때 신고 절차를 보다 간단하게 만드는 데 있다. 기존처럼 해당 시설물이 있는 위치를 별도로 설명하는 부담을 줄이고, 현장의 공원등을 기준으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용객이 공원등에 부착된 큐알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시설물의 고유번호와 위치정보가 즉시 접수된다. 고장 난 공원등이 어느 시설물인지 보다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민원 접수와 처리 과정이 간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물의 위치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는 만큼 공원 조명시설을 정비하는 과정도 한층 효율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영등시민공원과 어양공원, 모현공원의 야간 조명 관리가 체계화되면서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기 점검과 유지관리도 함께 추진
익산시는 큐알코드 표찰 설치에 그치지 않고 공원등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관리를 병행할 방침이다. 신고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정비를 이어가며 밝고 안전한 야간 공원 이용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밤 시간대 공원에서는 조명이 산책로와 주변 시설을 확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공원등 관리가 신속하게 이뤄지면 시민들은 영등시민공원과 어양공원, 모현공원을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시민의 간편한 신고와 익산시의 신속한 시설물 관리를 연결하는 체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장수필 익산시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은 공원등 고장 신고의 편의성을 높이고 시설물을 신속하게 관리하기 위해 스마트 관리 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