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경동시장 반짝 상점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
전통주와 함께하는 내 나라 레트로 여행 행사의 소개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협력하여 오는 1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경동시장에서 ‘케이-관광마켓 10선’ 및 ‘전통주 반짝 상점’을 운영합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과 경제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행사는 경동시장, 하이커 그라운드, 전통주 갤러리 등에서 동시에 열리며, 고유의 문화와 지역 특산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과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개막 행사에 참석하여 두 부처의 협력 의지를 다짐할 예정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에도 다양한 사진 촬영 기회와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대로는 '1960야시장'과 같은 레트로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지역색이 물씬 나는 공연 및 전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케이-관광마켓 10선과 전통주 반짝 상점
서울 경동시장에서의 ‘케이-관광마켓 10선’은 지역 특별한 관광 콘텐츠와 전통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상점은 전통주 제조특성에 맞는 여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기존의 시장 경험을 보다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부스를 운영하는 여러 양조장에서는 특별한 시음 기회와 함께 방문객들에게 직접 제조 과정을 소개하며, 판매도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전통주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면서 더욱 다양한 문화 교류의 장이 열릴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국제적인 관광 attracting에 기여할 것입니다.
-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사
- 전통주 시음 기회 제공
- 전통주 제조 체험 프로그램 진행
- 1960야시장과의 연계
- 푸드트럭과 청년몰 참여
전시 행사 ‘전통주와 함께하는 내 나라 레트로 여행’
하이커 그라운드와 전통주 갤러리에서는 ‘전통주와 함께하는 내 나라 레트로 여행’ 전시가 동시에 개최됩니다. 이 전시는 5개 권역과 8개 지역의 전통주와 양조장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복고풍 관광 콘텐츠로 구성됩니다. 관람객들은 전통주 갤러리에서 전통주를 시음하고,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며, 이를 통해 전통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에게 유익한 체험을 제공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협업
이번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힘을 모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 부처의 협업은 지역의 숨겨진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지역을 찾도록 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장미란 문체부 차관은 “국내에서 다양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으며,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또한 “전통주와 전통시장이 지역의 관광자원이 되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경제 발전과 문화관광 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궁금한 사항에 대한 문의
이번 행사에 대한 내용이나 문의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내관광진흥과(044-203-2855) 또는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외식산업과(044-201-2136)로 가능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행사에 참여하여 다채로운 전통주 체험과 즐길 거리를 누려보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내 나라 여행박람회 공식 웹사이트(naenara.or.kr)와 전통주 갤러리 공식 누리집(thesool.com), 그리고 인스타그램(naenara2024, koreannights2024)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많은 분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우리 문화를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