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취약계층 주거개선, 농식품부의 뜨거운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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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주거개선 봉사 사업
정부가 민간과 함께 농촌에 활기를 전하는 주거개선 봉사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주간부터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함께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봉사 활동 내용
- 이번 사업: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노후·불량 주택에 대해 대학생·민간봉사단체 등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
- 과거 실적: 2008년부터 17년째 농촌 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총 7607가구를 지원.
- 올해 계획: 전국 96개 시·군을 대상으로 65개 봉사단체가 550여 가구의 집수리를 연말까지 추진.
봉사 참여 대학생들
| 우석대학교: 대학생 봉사단이 진천군 월촌마을에서 벽지·장판교체 및 담장 보수 등의 봉사활동. |
| 기업 및 봉사단체: 한남대학교, 영남대학교 등 7개 대학생 봉사단과 58개 봉사단체가 활동 예정. |
방학을 통해 농촌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전공 지식을 쌓는 학생들의 뜻깊은 노력은 감사할 뿐입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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