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공공청사 겨울안전망

겨울철 공공청사 안전관리 강화
익산시가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을 앞두고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청사의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을 미리 확인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점검이다.
익산시는 2026년 11월부터 2027년 2월 말까지 본청과 북부청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2026년 11월 2일 밝혔다.
소방시설과 전기시설 집중 점검
이번 점검의 핵심은 공공청사 내부의 소방시설과 전기시설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살피는 데 있다. 익산시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청사별 시설 상태와 난방기기 사용 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 소화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
- 필요한 소화설비가 정해진 장소에 비치돼 있는지 점검
- 개인 전열기기가 무단으로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
- 여러 전기기기를 한 콘센트에 연결하는 문어발식 사용 여부 점검
- 소방시설과 전기시설 전반의 화재 위험요인 확인
화재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 제거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라는 점이 이번 점검의 중요한 부분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난방을 위한 전열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만큼 전기 사용 상태와 소화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함께 살피게 된다.
청사 근무자 예방교육 병행
시설 점검과 함께 공공청사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화재 예방교육도 실시한다. 익산시는 근무자들에게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청사 내부의 화재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공공청사의 안전은 시설 상태뿐 아니라 현장에서 근무하는 구성원의 일상적인 안전수칙 준수와도 맞닿아 있다. 이에 따라 익산시는 소방·전기시설 점검과 예방교육을 함께 추진해 시설 관리와 안전의식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민과 직원이 안심하는 청사 조성
익산시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공공청사의 소방시설과 전기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지속적인 시설 관리를 통해 시민과 직원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청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익산시 본청과 북부청사뿐 아니라 시민 생활과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까지 포함한다.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과 근무 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겨울철이 끝나는 2027년 2월 말까지 점검과 예방관리가 이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