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2027년까지 100만 명에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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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하는 정신건강 혁신정책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2027년까지 100만 명에게 전문 심리상담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정신건강 위험군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하고,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가진 국민에게 8회의 심리상담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일상적 마음돌봄 체계 구축
정부는 청년 대상 정신건강검진을 확대하고, 학생 마음건강검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하여 정신건강 지원을 강화합니다. 또한 직장 내 정신건강지원을 확대하고, 위기학생선별검사를 도입·확산하여 정신건강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신응급 및 치료체계 재정비
정부의 정신응급 및 치료체계 재정비 | 내용 | 내용 |
지역의 위기개입팀 확대 | 306명으로 인력을 확대 | 6~7개 팀 추가 배치 |
권역 정신응급의료센터 | 32곳 확대 | 공공 정신응급병상 확대 |
온전한 회복을 위한 복지서비스 혁신
정부는 모든 시군구에 정신재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고, 정신질환자의 독립을 위한 일자리와 주거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정신건강정책 및 서비스를 담당하는 조직과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예정입니다.
인식개선 및 정신건강 정책 추진체계 정비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한 캠페인과 정신질환 관련 언론보도의 편견 최소화, 자살예방교육 의무화 등을 추진하여 정신건강 인식 개선에 힘을 실을 예정입니다.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 4대 전략 및 핵심과제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를 통해 예방-치료-일상회복의 전주기 정신건강정책을 추진하고, 전문가와 협력하여 중요한 혁신방안을 검토하고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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