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SOC 해법 중앙에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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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SOC 해법 중앙에 묻다

익산시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 균형발전을 뒷받침할 핵심 사회간접자본 사업의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 설득에 집중하고 있다. 철도와 도로를 비롯한 광역교통망 확충뿐 아니라 타당성심사와 재조사가 진행 중인 주요 현안사업을 정부에 직접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하는 행보다.

익산시에 따르면 최재용 부시장은 2026년 10월 20일 오후 4시 국토교통부와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익산의 핵심 SOC 사업과 전북권 주요 현안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를 건의할 예정이다.

이번 일정은 2026년 10월 16일 진행된 국토교통부 방문에 이은 후속 행보다. 익산시는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이어가면서 개별 사업이 지역 교통 여건과 주민 편의, 익산의 미래 성장 기반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광역교통 중심지 역할 강화

최 부시장은 지난 16일 국토교통부를 찾아 익산을 중심으로 한 광역교통망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익산의 교통망 확충이 특정 지역에 한정된 과제가 아니라 전북특별자치도 전체의 발전과 지역 균형발전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라는 점을 설명했다.

특히 정부의 5극3특 균형발전 전략과 연계한 5극3특 권역교통허브 시범사업 추진을 건의했다. 익산이 전북권 광역교통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도 함께 전달했다.

광역교통망은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고 주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기반 시설이다. 익산시는 교통 중심지로서의 기능을 강화하는 일이 익산의 미래 성장뿐 아니라 전북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중요하다는 점을 중앙부처에 거듭 설명하고 있다.

국도23호 우회도로 추진 건의

국토교통부 도로국에는 현재 타당성 재조사가 진행 중인 국도23호 대체우회도로 오산 영만 구간 건설공사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익산시는 이 사업이 지역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도로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정부에 직접 전달하고, 진행 중인 타당성 재조사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건의했다.

도로망 개선은 주민의 일상적인 이동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익산시는 사업이 관련 절차를 안정적으로 밟을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동익산역 진입도로 지원 요청

최 부시장은 20일 국토교통부 철도국을 찾아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인 동익산역 진입도로 개설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동익산역으로 향하는 접근성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겪는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진입도로 개설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철도국에 사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지원해 달라는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동익산역 진입도로는 역을 이용하는 주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진 사업이다. 익산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 현안이라는 점을 중심으로 정부 협조의 필요성을 설명할 방침이다.

산재전문병원 등 세 사업 설명

국토교통부 방문에 이어 기획예산처에서는 전북권 산재전문병원을 포함해 타당성심사와 재조사가 진행 중인 3개 사업을 주요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익산시는 각 사업이 필요한 이유와 추진할 경우 기대되는 효과를 설명하고, 관련 심사와 재조사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와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번 중앙부처 방문의 핵심은 심사와 재조사 단계에 있는 사업의 필요성을 충분히 전달하고 실질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있다. 익산시는 교통망 확충과 주요 현안사업을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으로 보고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중앙부처 협의 지속

최재용 부시장은 광역교통망 확충과 주요 현안사업이 익산의 미래 성장에 그치지 않고 전북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 지원을 확보함으로써 실질적인 사업 추진으로 연결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익산시는 16일과 20일에 걸친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광역교통망 구축, 국도23호 대체우회도로, 동익산역 진입도로, 전북권 산재전문병원 등 주요 사업을 정부 협의의 중심에 올렸다. 향후에는 타당성심사와 재조사 등 관련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사업별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꾸준히 설명하며 정부 지원을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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