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에 번진 따뜻한 한끼

마동 사랑의 밥차 두 번째 운영
익산시 마동에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밥상이 다시 펼쳐졌다. 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10월 8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올해 두 번째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
사랑의 밥차는 주민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대접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한 끼 식사를 중심으로 지역의 봉사와 후원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주민 곁에서 실천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른 시간부터 이어진 손길
이날 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마곳간봉사단 회원들은 이른 시간부터 음식 준비에 나섰다. 식사를 마련하는 과정부터 배식과 현장 정리까지 역할을 나눠 맡으며 주민들을 위한 밥상을 함께 완성했다.
현장에서는 준비된 음식이 주민들에게 차례로 전달됐고, 봉사자들은 배식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분주하게 움직였다. 정성스러운 음식과 세심한 손길이 어우러지며 이웃을 생각하는 지역 공동체의 온기가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된 사랑의 밥차는 주민과 봉사자, 후원 기관이 한자리에서 나눔의 가치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민간 후원으로 더한 나눔
㈜건강드림과 익산시자원봉사센터도 후원에 동참해 사랑의 밥차 운영에 힘을 보탰다. 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곳간봉사단의 봉사에 지역 후원이 더해지면서 주민을 위한 한 끼가 마련될 수 있었다.
김남희 마동장은 “올해 두 번째 사랑의 밥차를 통해 주민들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정성껏 준비한 식사가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 곁을 지키는 민관협력
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지역 안에서 필요한 지원이 이어지도록 활동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마곳간봉사단과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밥차 역시 지역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주민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한 끼의 식사는 단순한 배식을 넘어 이웃을 살피는 마음과 지역사회의 연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곳간봉사단은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