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가을밤 홀린 호러 홀로그램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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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가을밤 홀린 호러 홀로그램 축제

익산 가을밤을 사로잡은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익산시에서 개최된 '제5회 익산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이 지난 7일간 익산교도소세트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에는 총 4만 3,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홀로그램 기술과 호러 스토리텔링의 만남

올해 축제는 '로케이션 X: 금지된 생방송'이라는 주제로, 익산교도소세트장의 독특한 공간적 특성을 살려 홀로그램 기술과 호러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몰입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5회째를 맞아 관람객들이 직접 홀로그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강화하고, 별도의 기술 전시 공간을 마련해 익산에 축적된 홀로그램 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다양한 연령층 참여와 안전한 행사 운영

가족 단위부터 청년층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확대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주말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조기에 마감되었으며, 예약 종료 후에도 현장 접수를 위해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야간 행사 특성상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차량 진입 통제, 임시 주차장과 무료 순환버스 운영, 행사장 내 안전 및 운영 인력 배치 등으로 7일간 무사히 행사를 마쳤다.

홀로그램 기술의 실증과 미래 활용 방안

이번 축제는 익산에 구축된 홀로그램 기술과 인프라를 실제 콘텐츠에 적용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이는 장으로 활용됐다. 호러 콘텐츠와 홀로그램 기술의 결합을 통해 기술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고 대중과의 접점을 넓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시는 행사 운영 결과와 관람객 의견을 분석해 프로그램과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향후 홀로그램 기술과 콘텐츠를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익산시의 미래 비전

이용범 익산시 경제산업과장은 "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관람객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홀로그램 기술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익산에 구축된 홀로그램 기술과 인프라가 콘텐츠 개발뿐 아니라 기업의 사업화와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상융합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행사 주최 및 지원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홀로그램 기술 사업화 실증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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