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곳곳 이웃사랑 가득한 한가위 풍경

익산 곳곳 이웃사랑 가득한 한가위 풍경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북 익산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가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지역 단체와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성금과 생필품, 명절음식 등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확인됐다.
영등1동·모현동·삼성동·오산면 나눔 이어져
영등1동에서는 황등신협(이사장 김두현)이 식용유 선물세트 100개를 기탁했다. 이 기탁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모현동에서는 백병숙 모현동 체육회 이사가 롤화장지, 물티슈, 라면, 두유 등 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해 지역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었다.
삼성동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가 '추석 명절 온기나눔 실천' 행사를 열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 40가구에 총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정자·이미란)는 도가니탕, 잣죽, 크림수프, 계란, 김 등으로 구성된 '사랑담은 명절꾸러미'를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지원 청보리우리밀베이커리 대표도 빵 100개를 후원해 힘을 보탰다.
평화동·용안면, 성금과 명절음식 나눔 활발
평화동 오월회(회장 이영주)는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으며, 이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평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종옥)는 직접 만든 불고기와 김치를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40세대에 전달했다.
용안면에서는 도기만 체육회장이 라면 500상자를 기탁했고, 주민자치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용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성환·문영희)는 멜론, 샤인머스캣, 사과, 배, 콩기름, 찹쌀 등으로 구성된 '명절 영양꾸러미'를 취약계층 42세대에 전달했다.
함열읍·삼기면·마동, 직접 만든 명절음식으로 정 나눔
함열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연자)는 회원들이 직접 만든 김치, 불고기, 송편 등을 저소득층 270여 가구에 전달하며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과 생활 상태도 살폈다. 삼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자) 회원 30여 명은 송편과 전, 밑반찬 등 명절음식 꾸러미 90개를 만들어 지역 어려운 이웃 90세대에 전달했다.
마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수연)는 직접 만든 밑반찬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대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다.
익산시 관계자 감사 인사
익산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곳곳에서 이어진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함께 정을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