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과 문화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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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과 문화의 장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탁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서기수)는 8월 28일, 지사장과 직원 30명이 뜻을 모아 군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로써 군산지사는 2024년부터 매년 300만 원씩 기부를 이어오며 3년간 총 900만 원의 기부금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뜻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군산지사는 농지은행 및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경영 안정화에 기여하는 한편, 농가 일손 돕기와 저수지 환경정화 활동 등 농어촌 발전과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서기수 지사장은 "이번 기부가 군산시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농어촌에 힘이 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재준 군산시장은 "3년간 꾸준히 군산시를 응원해 주신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양 기관의 협력관계가 더욱 굳건해지고 나눔의 가치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9월 1일 군산역전시장에서 재개

군산시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민·상인 화합을 위해 ‘2026년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를 9월 1일 오후 2시 군산 역전종합시장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상인연합회와 JTV전주방송이 주최·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가 후원한다.

당초 5월 20일 우천으로 연기된 이번 가요제는 개그맨 황기순의 사회로 진행되며, 초대가수 유지나, 배금성, 미스김, 김태욱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노래자랑과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현장 예심이 진행되며, 오후 2시 본선에서는 참가자들의 열정 넘치는 무대와 함께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돼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본선 종료 후에는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과 인기상이 수여된다.

군산시 채은영 일자리경제과장은 "우천으로 취소된 아쉬움을 딛고 다시 마련된 이번 시장가요제가 역전종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상인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군산섬잇길, 아름다운 비경과 안전수칙 준수 당부

군산시가 8월 8일 개통한 고군산섬잇길은 말도, 보농도, 명도, 광대도, 방축도 5개 섬을 잇는 해상 인도교로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평탄한 산책로가 아닌 급경사 등산로 수준으로, 무더운 여름철 무리한 탐방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탈진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안전수칙 준수가 강조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고군산섬잇길은 가파른 계단과 급경사 구간이 반복되는 중상급 등산로로, 완주 시 4~5시간 이상 소요된다"며 "특히 폭염과 강한 직사광선, 높은 습도가 겹쳐 체력 저하 위험이 크므로 충분한 식수와 등산 장비를 갖추고 체력 안배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심혈관 질환자, 고혈압 환자, 고령자는 전 구간 완주를 피하고 중간 지점에서 회귀하는 등 부분 탐방을 권장하며, 보행에 부적합한 신발 착용을 삼가고 등산화, 등산스틱, 모자, 쿨토시 등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또한 낮 12시부터 4시 사이 폭염 시간대 산행은 자제하고 이상 증상 발생 시 즉시 휴식과 조기 회귀를 권고했다.

군산시, 2027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고용주 모집

군산시는 9월 11일까지 2027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자와 고용주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2027년부터는 신청 방식을 연 1회 통합으로 변경해 상·하반기 모두 필요한 농가는 이번 모집 기간에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신청을 놓칠 경우 내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이 불가능하므로 농가는 재배 일정과 인력 수요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신청은 군산시 농업정책과 농촌인력팀에서 접수하며, 신청서와 농업경영체등록증, 신분증 등을 제출해야 한다. 김상기 농업정책과장은 "농가가 인력 수요를 충분히 고려해 신청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26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가족체육대회 성황

8월 28일 월명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6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산시연합회 가족체육대회에는 후계농업경영인과 가족 40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김재준 군산시장과 서동수 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도 함께해 행사를 빛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개회사, 격려사, 명랑 운동회, 회원 장기 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영종 회장은 "회원과 가족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기후변화 속에서도 농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재준 시장은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농업 발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군산 원도심~고군산군도 잇는 관광택시 ‘섬타요’ 9월 운행 시작

군산문화관광재단은 9월부터 11월까지 관광택시 ‘섬타요’를 운영한다. ‘섬타요’는 군산 원도심과 고군산군도를 연결하며, 편도 및 왕복 코스(4시간, 6시간)를 제공한다. 이용객은 군산시민을 제외한 타지역 관광객이며, 요금의 50%를 군산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는다.

예약은 9월 1일부터 군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 전용 예약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운행종사자 10명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교육을 마쳤다. 재단은 ‘섬타요’를 통해 군산 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권 소비 촉진을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 고군산섬잇길 공식 인스타그램서 눈치게임 이벤트 진행

군산시는 고군산섬잇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고군산섬잇길 눈치게임’ 이벤트를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참여자는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후 댓글로 ‘고-군-산-섬-잇-길’ 여섯 글자를 순서대로 완성해야 한다.

성공한 5개 조(총 30명)를 추첨해 군산 대표 특산품인 두절꽃새우를 증정한다. 고군산섬잇길은 5개 섬을 잇는 해상 트레킹 코스로, 군산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 관심을 실제 방문으로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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