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어린이 미술전 1만5천명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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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예술의전당 어린이 미술 특별전 성료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개최된 어린이 대상 특별전이 가족 단위 관람객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전시는 놀이와 예술을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로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문화예술 경험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익산시는 7월 22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된 '뚝딱 브릭스-댕굴댕굴' 전시에 약 1만 5천 명이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전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공간인 '강아지 집'을 예술적 상상력으로 재해석하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작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전시장에서는 대형 블록을 직접 쌓고 조립해 자신만의 공간을 만드는 체험, 블록으로 조성한 산책로, 움직임에 반응하는 양방향 아트 등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되어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친근한 동물과 캐릭터를 소재로 한 회화 및 입체 작품 30여 점이 전시되어 가족들이 현대미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단순 감상에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고 움직이며 참여할 수 있는 전시 공간 구성으로 미술관을 보다 친숙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관을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박남섭 익산예술의전당 관장은 "많은 시민이 이번 전시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전시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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