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는 익산 9경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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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만나는 익산 9경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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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는 특별한 사진전이 마동공원 내 익산생활문화센터 회랑에서 오는 9월 18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역 사진작가 5명이 직접 담아낸 익산의 대표 관광명소와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참여 작가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익산지부 소속 박헌재, 곽용관, 양광현, 이수인, 진영덕 씨로, 이들은 익산 곳곳을 누비며 9경의 아름다운 풍경과 3대 축제의 활기찬 순간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관람객들은 익산의 익숙한 명소를 사진작가들의 독특한 시선과 구도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제목인 '백제의 꿈, 그리고 익산, 그래서 익산'은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품은 익산의 역사성과 현대 도시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이어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지난해 시민들의 시선으로 익산의 일상을 담은 전시에 이어 올해는 지역 사진작가들의 시각으로 익산을 재조명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전시는 별도의 실내 전시장이 아닌 마동공원 내 익산생활문화센터 회랑에서 진행되어,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익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지역 사진작가들이 익산 곳곳을 누비며 기록한 풍경과 소중한 순간을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라며 "공원을 산책하며 작품을 감상하고 익산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익산시 관계자도 "지역의 문화와 풍경을 기록해 시민들과 공유하는 것은 익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고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생활문화센터는 익산시가 시민의 문화생활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문화거점 공간으로, 마동공원 내 커뮤니티센터를 비롯해 수림재, 화원정, 풍경서고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시 관련 문의는 익산문화관광재단 관광자원개발팀에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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