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병원 전공의 사직, 하반기 7707명 모집!

전공의 사직 처리 현황 및 하반기 모집 인원

전공의의 사직 처리 현황은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2024년 3월 기준 총 1만 3531명 중 7648명이 사직 처리되었다.이는 전체 임용대상자의 56.5%에 해당합니다. 특히, 인턴 층에서는 임용대상자 중 96.2%인 2950명이 사직한 반면, 레지던트에서는 44.9%인 4698명이 사직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통계는 전공의 채용의 굉장히 높은 이탈률을 보여줍니다. 이번 사직 상태는 151개 병원 중 110개 병원에서 제출된 결과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모집에 따르면, 총 7707명의 모집 인원이 신청되었으며 이중 인턴은 2557명, 레지던트는 515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보건의료 분야의 인력 채용 및 교육 시스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복귀 대책 및 정부의 조치

보건복지부의 복귀 대책은 전공의들이 하반기 모집에 복귀하도록 하는 다양한 조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복귀 대책은 8일에 발표되어 각 수련병원에 통보되었습니다. 복지부는 각 수련병원에 소속 전공의의 복귀 여부를 확인하도록 요청하였고, 결원 수를 확정하여 신속한 모집이 이루어지도록 하였습니다.이번 하반기 모집에서는 특히 전공의 복귀를 강화하기 위해 수련특례를 적용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복귀 전공의들이 정상적으로 수련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조치도 이어질 것입니다. 정부는 복귀 전공의들의 전문의 자격 취득 시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 전공의 사직 현황 7648명으로 56.5%
• 인턴 2950명, 레지던트 4698명 사직
• 하반기 모집 인원 총 7707명 신청
• 복귀 대책 마련으로 수련특례 적용
• 전공의 전문의 자격 취득 지원

모집 공고 및 일정

모집 공고는 22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이후 8월까지의 모집 절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이 기간 동안 전공의 복귀가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통해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는 데 필요한 정상적인 수련 과정이 보장될 것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계획을 통해 하반기 모집에서 최대한 많은 전공의들이 복귀하여 수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복귀를 원하는 전공의들은 신속하게 절차를 따르고, 적극적으로 모집에 참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을 통해 전공의 인력의 안정성과 전문성 향상에 기여할 것입니다.

문의 및 정보출처

궁금한 점은 보건복지부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정책관 의료인력정책과(044-202-2435)로 연락하시면 상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정책 브리핑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나, 사진의 저작권에는 유의해야 합니다. 기사 이용 시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시기 바라며, 위반 시에는 저작권법에 따른 법적 책임이 따릅니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전공의 모집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