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산사태 취약지 집중 점검

남원 산사태 취약지 현장 점검
전북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남원시 산동면 일대 산사태 취약지역과 피해복구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노홍석 권한대행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해당 지역의 산림복구사업장과 주민 대피시설 운영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현재 산동면 일대에서는 골막이와 돌수로 설치 공사가 진행 중이며, 본격적인 우기 시작 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안내표지, 비상연락망, 주민 대피동선 등이 집중 점검되었다.
전북도는 위험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각적으로 주민 대피를 시행하고,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데이터활성화 전략위원회 출범
전북디지털융합센터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과 디지털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데이터 활성화 전략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위원회는 공공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기업의 데이터 활용 기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데이터 개방과 연계체계 고도화, 가명정보 활용 확대, 안전한 데이터 활용 환경 조성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데이터 협력체계 구축과 AI 기반 서비스 확대 필요성도 제기되었다. 전략위원회는 앞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과 지역 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인공어초 조성으로 어업 경쟁력 강화
전북도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군산과 부안 해역에 인공어초 1,300개를 신규 설치할 계획이다. 인공어초는 바닷속에 설치하는 인공 구조물로, 물고기의 산란과 서식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5년간 조사 결과, 인공어초가 설치된 해역의 어획량은 설치되지 않은 해역보다 평균 3.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설치되는 지역은 군산 횡경도와 비안도, 부안 위도 해역 104헥타르에 달한다. 현재 육상에서 인공어초 제작이 진행 중이며, 본격적인 설치는 오는 9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전북도는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수산업 기반을 다지고 건강한 해양생태계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