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대나무숲과 서원 향교 당일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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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대나무숲과 서원 향교 당일 코스

익산 구룡마을 대나무숲, 자연과 생태의 보고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에 위치한 구룡마을 대나무숲은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명소입니다. 이곳은 울창한 대나무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동식물이 공존하는 소중한 생태 공간으로, 현재 대나무숲 보호와 생태환경 회복을 위해 2025년 5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출입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방문객들은 입구와 주변에서만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익산시에서는 반딧불이 서식지 조성 및 보존 용역을 진행 중입니다.

대나무숲 바닥은 부서진 대나무 조각과 마른 잎, 흙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어 걸을 때마다 폭신한 느낌을 줍니다. 곧게 뻗은 대나무 줄기들은 연두색부터 짙은 녹색까지 다양한 색감을 띠며, 마디마다 고리 모양의 흔적이 뚜렷해 숲 특유의 고요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숲 뒤편의 돌담길은 마을 산책로로 이어져 소박한 농촌 풍경과 어우러진 독특한 정취를 선사합니다.

화산서원, 지역 유학 문화의 중심

구룡마을 대나무숲에서 차로 약 7분 거리에 위치한 화산서원은 1654년에 창건되어 1662년 사액된 유서 깊은 서원입니다. 김장생과 송시열 등 다섯 현을 배향하며 지역 유림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습니다. 현재 강당과 사당이 단정하게 보존되어 있어 조용한 산책과 사색에 적합한 역사 공간입니다.

익산향교, 전통 유교 교육의 산실

화산서원에서 차로 약 9분 거리에 자리한 익산향교는 고려 말 지방 교육기관으로 설립된 전통 유학교육 공간입니다.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등 다양한 건축물이 있으며, 공자를 비롯한 유학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향을 올리는 신성한 장소입니다. 특히 대성전은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역사적 가치가 높고, 건축 장식이 화려해 학술적·문화적 의미가 깊습니다.

향교 내 은행나무는 1398년 창건 당시 심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높이 15~16m, 둘레 5m가 넘는 거목입니다. 공자가 은행나무 아래에서 제자를 가르쳤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전통으로,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익산 당일치기 여행 코스 추천

익산의 자연과 역사를 함께 체험하고자 한다면 구룡마을 대나무숲과 인근 화산서원, 익산향교를 잇는 당일치기 여행 코스를 추천합니다. 울창한 대나무숲 산책과 전통 유교 문화유산 탐방을 통해 자연과 역사, 전통의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알찬 일정입니다.

위치 정보

  • 구룡마을 대나무숲: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
  • 화산서원: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용순리
  • 익산향교: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
익산 대나무숲과 서원 향교 당일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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