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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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 총력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 촉구

전북특별자치도가 군산시 및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핵융합 연구시설인 ‘인공태양’ 실험시설의 새만금 유치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새만금은 도로, 철도, 항만, 공항이 연결된 국가 교통 허브로서, RE100 기반 청정에너지 인프라를 갖춘 과학기술 실증형 산업단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북도는 이러한 입지 조건이 핵융합 연구시설에 최적임을 강조했습니다.

전북도와 군산시는 2009년부터 핵융합 연구기관과 협력해 플라즈마기술연구소를 개소하는 등 연구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습니다. 이번 유치를 통해 새만금을 미래 에너지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공동위원장단이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 위한 범도민 결의대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회의사당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촉구 결의대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 박희승 국회의원, 최경식 남원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을 제2중앙경찰학교 최적지로 선정하기 위한 범도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부와 관계기관 설득을 위한 논리를 강화하는 자리였습니다.

토론회에서는 김창윤 한국경찰학회장이 정책적 제언을 발표했으며, 전문가들은 남원의 교통 접근성, 국유지 기반 부지, 개발 효율성 및 경제적 타당성을 근거로 남원이 최적지임을 강조했습니다. 전북도는 남원 입지의 우수성과 정책적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알리며 정치권과 경찰청을 적극 설득할 계획입니다.

인공지능 기반 바이오산업 육성 업무협약 체결

전북특별자치도는 도청에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범부처통합헬스케어협회,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등 5개 기관과 함께 ‘AI 기반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AI 기반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발굴, AI 기술을 활용한 연구 및 산업 기반 구축, 산학연 협력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및 산업화 지원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전북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와 바이오산업이 융합된 지능형 바이오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입니다.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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