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올림픽 향한 국가대표와의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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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올림픽 향한 국가대표와의 공감대

전북, 올림픽 향한 국가대표와의 공감대

전북특별자치도는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올림픽 유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스포츠를 통한 세계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25 익산 빅터 코리아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현장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정헌율 익산시장,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심용현 전북배드민턴협회장, 박주봉 국가대표팀 감독, 그리고 안세영, 서승재, 김원호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북이 추진 중인 전주하계올림픽 유치와 연계해 국제 스포츠도시로서의 비전을 공유하고,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선수단은 공식 회복 보조 제품인 스피랩 스프레이에 서명해 김 지사에게 전달했으며, 김 지사는 전북의 관광과 체류형 스포츠 문화를 상징하는 투어패스 굿즈인 투어몽과 패스몽을 선수들에게 선물하며 응원의 뜻을 전했습니다.

특히 남자 복식 세계랭킹 1위인 서승재 선수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전북도체육회의 월드스타 육성사업 지원을 받은 바 있어, 전북의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이 국제 무대에서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익산 빅터 코리아마스터즈는 세계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는 국제대회로, 11월 4일부터 9일까지 27개국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도전이 전북이 지향하는 국제 스포츠도시의 미래와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체육 인프라 확충과 국제 스포츠 유치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스포츠를 통한 국제 교류와 올림픽 유치에 대한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하며, 2025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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