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올림픽 유치 대비 경기장 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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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올림픽 유치 대비 경기장 점검 강화

전북특별자치도, 올림픽 유치 위한 경기장 시설 점검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장 시설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주월드컵경기장과 전주 복합스포츠타운을 직접 방문해 시설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며, 국제 올림픽위원회(IOC) 실사에 대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월 19일부터 도내외 36개 경기장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대규모 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각 경기장의 국제 기준 적합성, 활용 가능성, 그리고 향후 개선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증축과 시설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전주 복합스포츠타운에서는 공정률과 향후 개선 방향을 점검하는 등 체계적인 준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북도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경기장 배치 초안을 마련하고, 경기장별 맞춤형 시설 개선 계획을 수립해 올림픽 유치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동물복지 현장 점검과 지원 강화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동물복지 실태 점검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익산시 삼기면에 위치한 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해 유기동물 구조와 보호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입양 지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도지사는 보호시설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경청하며, 반려동물 복지 향상과 도민 인식 제고를 위한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보호 인프라 확충, 반려동물 문화 정착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입니다.

상호 존중과 갑질 근절 캠페인 전개

전북특별자치도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호 존중 및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매월 11일 운영 중인 ‘상호존중의 날’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부당지시 금지, 감사와 칭찬 말하기, 존댓말 사용, 호칭과 사생활 존중 등 5대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구성원 간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와 간부 공무원들은 ‘갑질 타파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관련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하고 존중받는 근무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 본 내용은 2025년 6월 16일 기준으로 작성된 자료이며, 이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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