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각장애인 생생한 경험 현장 즐김 현장감 느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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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이용 절차
앞으로 시각장애인도 프로야구장에서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즐기며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야구위원회가 협력하여 서울 잠실야구장, 부산 사직야구장,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3곳에서 시각장애인 현장 관람객 대상 중계 음성 지원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중계 음성 지원 서비스
- 시각장애인 야구팬들을 위한 서비스: 시각장애인은 전용 단말기를 통해 실시간 텔레비전 중계 방송 음성을 청취하여 생생한 경기 분위기를 느끼고 경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누리소통망을 활용한 홍보 확대: 한국야구위원회와 구단들은 올해 더 많은 시각장애인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누리소통망과 경기장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 사전 예약 및 단말기 배달: 서비스 이용자는 전용 유선 번호를 통해 사전에 예약하고 단말기를 좌석으로 배달 받을 수 있으며, 경기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문체부의 노력
장애인과 비장애인 평등한 문화 조성 |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확대 | 포용적인 스포츠 관람문화 조성 |
시각장애인 스포츠 접근성 향상 | 전용 유선 번호를 통한 사전 예약 | 현장에서의 서비스 신청 용이화 |
장미란 차관의 메시지
장미란 차관은 “이번 프로야구 중계 음성 지원 서비스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스포츠 접근성이 좋아지길 바란다”며 “문화체육관광부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스포츠 관람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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