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대공무기, 북 무인기 정밀타격 가능한 연내 실전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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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대공무기 양산 사업 착수
한국형 스타워즈 프로젝트의 첫 사업인 레이저대공무기(Block-Ⅰ) 양산이 시작되었습니다. 방위사업청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의 양산계약을 체결하고 착수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레이저대공무기 특징
- 신개념 무기체계: 근거리에서 소형 무인기 및 멀티콥터를 정밀타격할 수 있는 광원 레이저를 활용한 레이저대공무기.
- 비용 절감: 탄약 필요 없이 전기만 공급되어 1회 발사 비용이 2000원에 불과하며, 운용이 간편합니다.
- 다양한 대응 능력: 항공기 및 탄도미사일 등에도 대응할 수 있는 게임체인저 역할을 수행할 미래 무기체계.
레이저대공무기 개발 및 성과
2019년 8월 | 871억 원 투자 | 체계 개발 주관 |
2020년 4월 | 전투용 적합 판정 획득 | 양산계약 체결 |
미래 | 해외 선도국가 | 출력 및 사거리 향상 계획 |
한국의 레이저대공무기 양산은 전세계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응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으로도 기술 개발은 계속되며 레이저발진기의 기술적 발전에 힘쓸 예정입니다.
자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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