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통계 지표누리에서 한눈에 확인하세요!

저출생 통계지표의 발표

통계청은 저출생 현황 분석을 위한 통계지표를 공개하였습니다. 24일, 통계청은 통계청 지표누리(https://www.index.go.kr/)를 통해 저출생 통계지표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에는 23개 주요지표가 우선 제공되었으며, 올해는 정부, 학계 및 전문가로 구성된 지표자문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지표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해당 지표는 출산현황을 기반으로 결정요인 및 정책제도의 세 가지 주요 영역 아래에 9개 하위 부문으로 묶여 그 상관관계를 분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지표 체계의 구조

저출생 통계지표는 세 가지 주요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 통계지표는 출산현황, 결정요인, 정책제도라는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출산과 관련된 다양한 요인을 분석할 수 있도록 배열되었습니다. 출산현황 영역은 출산력, 혼인력, 모자보건 18개 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결정요인 영역은 가족형성 가치관, 조건 및 양육돌봄 관련 24개 지표로 되어 있습니다. 정책제도 영역은 양육 및 가족형성과 관련된 정책을 19개 지표로 설정하여, 나아가 저출생 문제의 해결을 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출산현황 영역의 18개 지표
• 결정요인 영역의 24개 지표
• 정책제도 영역의 19개 지표

지표의 선정 과정

지표는 신뢰성과 포괄성을 갖춘 61개 지표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작업은 지표의 대표성과 타당성을 고려하여 이루어졌으며, 그 중 53개 지표는 기존 통계를 활용하였습니다. 추가로, 신규 개발된 지표도 5개가 포함되어 있어, 주민들의 현재 상황을 반영한 다양한 통계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데이터 기반의 정책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하며, 향후 정책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하였습니다.

각 영역별 주요 지표

각 영역별로 대표 지표가 선정되었습니다. 출산현황 영역에서는 출생 및 혼인 규모와 비율, 혼인력 등의 종합적인 출산지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결정요인 영역에는 가족형성 및 양육돌봄과 관련된 다양한 지표들이 포함되고, 정책제도 영역은 정부의 저출생 정책의 수요 및 지원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실제 필요한 정책지표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주요 목표 및 지향점

통계청은 미래 정책 추진에 있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최우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며, 데이터에 대한 분석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최종적인 목표는 보다 종합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을 통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문의 및 지원

저출생 통계지표에 대한 문의는 통계청 관련 부서로 가능합니다. 통계청 사회통계국 사회통계기획과(042-481-1283)와 통계서비스정책관 통계서비스기획과(042-481-2418)에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효과적인 데이터 기반 정책을 위해 통계청은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정책뉴스 및 참고 자료

정책브리핑의 자료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은 제3자의 저작권이 있으며, 이용 시에는 반드시 출처를 표기해야 합니다. 위반 시 법적인 제재를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료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정책브리핑 www.korea.kr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및 향후 계획

통계청은 저출생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입니다. 각종 지표의 개발과 정책 반영을 통해 보다 나은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통계청은 앞으로도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책을 추진하여, 저출생 문제를 보다 넓은 범위에서 심층적으로 해결하도록 할 것입니다.